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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콘텐츠 기획사 창작스튜디오 놀자는 선비의 정신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전시를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예가들의 플랫폼인 한국공예진흥원과 함께 하는 이번 전시는 무형유산 이수자, 공예가와 민화작가들이 참여하여 ‘선비’의 정신을 다채로운 작품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선비’는 학문을 닦는 사람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이다. 단순히 학문을 닦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며 인격을 갈고닦은 사람을 의미한다.
창작스튜디오 놀자는 이러한 선비의 고결한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의미를 지키며 현대적인 시선에서 재해석한 전시회 개최를 통해 전시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선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
임경화 디렉터(창작스튜디오 놀자)는 “전통을 지키며 재해석하는 작업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여전히 필요하고 중요한 가치”라며 “무형유산을 작품으로 옮기는 과정이 현대 사회에서도 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차박물관 갤러리에서 열리는 ‘선비를 바라보는 시선’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창작스튜디오 놀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예가들의 플랫폼인 한국공예진흥원과 함께 하는 이번 전시는 무형유산 이수자, 공예가와 민화작가들이 참여하여 ‘선비’의 정신을 다채로운 작품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선비’는 학문을 닦는 사람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이다. 단순히 학문을 닦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며 인격을 갈고닦은 사람을 의미한다.
창작스튜디오 놀자는 이러한 선비의 고결한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의미를 지키며 현대적인 시선에서 재해석한 전시회 개최를 통해 전시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선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
임경화 디렉터(창작스튜디오 놀자)는 “전통을 지키며 재해석하는 작업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여전히 필요하고 중요한 가치”라며 “무형유산을 작품으로 옮기는 과정이 현대 사회에서도 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차박물관 갤러리에서 열리는 ‘선비를 바라보는 시선’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창작스튜디오 놀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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