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젊은 음악가 부문 수상

임윤찬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젊은 음악가 부문 수상

2024.11.18.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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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2관왕에 올랐던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소속사 목프로덕션은 임윤찬이 그라모폰과 더불어 세계적인 권위의 클래식 음반 전문지 '디아파종' 어워즈에서 젊은 음악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윤찬은 올해 4월에 발매한 앨범 '쇼팽:에튀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근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협연을 마친 임윤찬은 다음 달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공연 협연자로 한국 관객과 만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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