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를 계획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민 전 대표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 박지원 전 대표와 박태희 최고홍보책임자를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의혹을 보도한 연예 매체 기자 두 명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 관계자들이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만들기 위해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해 활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연예 매체 기자들이 이 같은 의도를 알면서도 거짓을 기사화해 민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연예 매체는 오늘(2일) 민 전 대표가 지난 9월 외부 투자자와 접촉했고,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를 떠난 배후에 민 전 대표가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를 두고도 민 전 대표 측은 진실과 전혀 다른 기사라며, 일방적 주장에 추측을 더한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 전 대표는 하이브 박지원 전 대표와 박태희 최고홍보책임자를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의혹을 보도한 연예 매체 기자 두 명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 관계자들이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만들기 위해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해 활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연예 매체 기자들이 이 같은 의도를 알면서도 거짓을 기사화해 민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연예 매체는 오늘(2일) 민 전 대표가 지난 9월 외부 투자자와 접촉했고,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를 떠난 배후에 민 전 대표가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를 두고도 민 전 대표 측은 진실과 전혀 다른 기사라며, 일방적 주장에 추측을 더한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