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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현업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설명한 계엄 선포 배경들 가운데 어느 것 하나도 헌법이 규정한 관련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를 비롯한 8개 언론 단체는 오늘(4일) 긴급 공동성명을 내고, 비상계엄 선포는 비판 언론과 정치적 반대세력은 물론이고 국민 주권을 침탈하는 대국민 전쟁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업 언론인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거라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으로 국민을 위협하는 윤 대통령이 즉시 하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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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언론인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거라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으로 국민을 위협하는 윤 대통령이 즉시 하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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