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윤 대통령이 국민을 보호하는 군대를 국회와 언론·출판,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장악하는 데에 동원해 정치활동을 저지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불법 행위를 기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에겐 출판인들이 지켜 온 언론·출판의 자유를 지킬 의무가 있는데도, 이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며 하루빨리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전했습니다.
협회는 윤 대통령이 자연인으로서의 판단능력과 가치관조차 되돌릴 수 없는 지경으로 의심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협회는 윤 대통령이 국민을 보호하는 군대를 국회와 언론·출판,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장악하는 데에 동원해 정치활동을 저지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불법 행위를 기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에겐 출판인들이 지켜 온 언론·출판의 자유를 지킬 의무가 있는데도, 이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며 하루빨리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전했습니다.
협회는 윤 대통령이 자연인으로서의 판단능력과 가치관조차 되돌릴 수 없는 지경으로 의심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