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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1960년대 제작된 우리 영화 [낙동강]과 [돈], [하녀], [성춘향] 4편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영화 [낙동강]과 [돈]은 한국전쟁 시기에 제작돼 사료적 가치가 높고, 김기영 감독의 영화 [하녀]는 1960년대 우리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 한국영화사 최고의 작품으로 가운데 한 편으로 평가받습니다.
신상옥 감독의 [성춘향]은 당대 최고의 흥행작이자, 컬러 특수렌즈를 사용해 와이드스크린에서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최초의 시네마스코프 영화입니다.
국가유산청은 한국영상자료원이 소장한 영화 4편에 대한 등록 예고 절차가 끝나면 심의를 거쳐 국가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할 예정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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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낙동강]과 [돈]은 한국전쟁 시기에 제작돼 사료적 가치가 높고, 김기영 감독의 영화 [하녀]는 1960년대 우리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 한국영화사 최고의 작품으로 가운데 한 편으로 평가받습니다.
신상옥 감독의 [성춘향]은 당대 최고의 흥행작이자, 컬러 특수렌즈를 사용해 와이드스크린에서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최초의 시네마스코프 영화입니다.
국가유산청은 한국영상자료원이 소장한 영화 4편에 대한 등록 예고 절차가 끝나면 심의를 거쳐 국가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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