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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두고 미술계도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시각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기획자 등 638명은 긴급 성명을 통해, 자유와 예술,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은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어, 헌법을 어기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부끄러운 현실을 캔버스에 새기면서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미술계가 단독으로 목소리를 낸 건 이번 성명이 처음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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