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내년도 방송 콘텐츠 수출 전망이 어둡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 '2025년 대한민국 콘텐츠 수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방송 수출이 매우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드라마 제작비가 크게 상승해 수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가 심각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콘텐츠산업 현장 전문가 167명이 참여했으며 방송 콘텐츠 수출 전망에 대한 척도 평가에서 7점 만점에 2.9점을 부여했습니다.
평가 방식은 4점을 기준으로 전망이 밝은 경우 5점 이상을, 나쁜 경우 3점 이하를 매기는 것으로 9개 콘텐츠 산업 가운데 방송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겁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 '2025년 대한민국 콘텐츠 수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방송 수출이 매우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드라마 제작비가 크게 상승해 수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가 심각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콘텐츠산업 현장 전문가 167명이 참여했으며 방송 콘텐츠 수출 전망에 대한 척도 평가에서 7점 만점에 2.9점을 부여했습니다.
평가 방식은 4점을 기준으로 전망이 밝은 경우 5점 이상을, 나쁜 경우 3점 이하를 매기는 것으로 9개 콘텐츠 산업 가운데 방송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겁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