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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도권 폭설로 발생했던 궁궐과 조선왕릉 관련 피해가 모두 복구됐습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궁궐과 조선왕릉에서 나뭇가지가 부러져 주변 시설물에 피해를 준 사례가 지난달에만 천25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를 머금은 눈이 무게를 이기지 못한 탓인데,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현재 4대 궁과 조선왕릉은 정상 개방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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