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 300만 돌파...송중기 '보고타' 2위

영화 '하얼빈' 300만 돌파...송중기 '보고타' 2위

2025.01.01. 오후 4: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하얼빈'이 박스오피스 1위로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인 CJ ENM은 하얼빈이 개봉 9일째인 오늘 오후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봉 열흘 만에 300만 관객에 도달한 천만 영화 '서울의 봄' 기록을 하루 앞지른 겁니다.

1909년 하얼빈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독립군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현빈과 박정민 등이 출연합니다.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개봉 첫날인 어제 1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