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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 서울관과 과천관에서 주요 소장품을 대대적으로 소개하는 상설전을 시작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5월 과천관과 서울관에 소장품 만 천800여 점 가운데 주요 작품을 엄선해 상설 전시하는 상설관을 엽니다.
과천관에서는 2층과 3층 총 천 평 공간에서 1900∼1980년대까지 280여 점을, 서울관에서는 1·2 전시실 총 470평 공간을 이용해 196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80점을 소개합니다.
상설관에는 이중섭의 '흰 소'(1950년대)를 비롯해 지난 2년간 지역 순회전을 마친 '이건희 컬렉션'이 대거 전시됩니다.
올해 주요 전시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향에 대한 향수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모은 '향수, 고향을 그리다'전이 8월 덕수궁관에서 열립니다.
'한국 근대미술 재발견' 시리즈로 덕수궁관에서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전이 열리고, 이대원의 작고 20주년을 맞은 회고전과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작고 이후 첫 미술관 전시도 시작됩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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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관에서는 2층과 3층 총 천 평 공간에서 1900∼1980년대까지 280여 점을, 서울관에서는 1·2 전시실 총 470평 공간을 이용해 196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80점을 소개합니다.
상설관에는 이중섭의 '흰 소'(1950년대)를 비롯해 지난 2년간 지역 순회전을 마친 '이건희 컬렉션'이 대거 전시됩니다.
올해 주요 전시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향에 대한 향수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모은 '향수, 고향을 그리다'전이 8월 덕수궁관에서 열립니다.
'한국 근대미술 재발견' 시리즈로 덕수궁관에서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전이 열리고, 이대원의 작고 20주년을 맞은 회고전과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작고 이후 첫 미술관 전시도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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