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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가 여야를 막론하고 민주적 헌법적 절차에 따라 하루빨리 정치적인 안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오늘 국회 본관에서 열린 가톨릭신도의원회 신년 미사를 집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엄중한 시기에 여야 모두 단기적 당리당략에 따른 정책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공동선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머리를 맞대면 더욱 큰 정치적 성과와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국방 예산의 0.1%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기금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하면서, 전쟁의 참화를 겪는 시민들을 비롯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새롭게 일어날 수 있도록 큰 희망의 빛을 줄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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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 국방 예산의 0.1%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기금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하면서, 전쟁의 참화를 겪는 시민들을 비롯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새롭게 일어날 수 있도록 큰 희망의 빛을 줄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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