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 게시 논란' 박성훈, 차기작 '폭군의 셰프' 하차

'성인물 게시 논란' 박성훈, 차기작 '폭군의 셰프' 하차

2025.01.12.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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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셜미디어, SNS에 성인물 표지를 올려 논란이 된 배우 박성훈이 차기작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 측이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은 지난달 30일 SNS에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의 표지를 올렸다가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하차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폭군의 셰프'는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가 시간여행을 통해 미식가 폭군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tvN 기대작으로 꼽힙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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