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산실 올해의 신작...무대에서 만나는 '그해 여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무대에서 만나는 '그해 여름'

2025.01.14.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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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아 예술 단체들의 신작 소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들도 잇따라 관객들을 만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화와 실화, 역사를 모티브로 한 신작 6편을 소개했습니다.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창작산실)은 우수한 신작을 발굴해 제작부터 유통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1월~3월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 예술 신작 축제입니다

우선 이병헌과 수애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그해 여름'을 포함해 창작 뮤지컬 3편이 이달부터 대학로 인근 소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또한, 역사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한국 창작 무용 작품과 한국의 고유문화를 동시대에 맞게 각색한 전통 예술 공연도 설 연휴 시작과 함께 관객들을 만납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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