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내달 '삼일절 기념 음악극'...차인표 출연

국립합창단 내달 '삼일절 기념 음악극'...차인표 출연

2025.01.20.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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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이 다음 달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삼일절 기념 음악회 '거룩한 함성'을 공연합니다.

배우 차인표가 출연하는 이번 무대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여성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합창 음악극입니다.

정옥분 역은 소프라노 조선형이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고 주인공의 손자 역을 차인표가 맡아 소설가로서 과거의 이야기와 가족애를 전달합니다.

이 밖에도 테너 박의준과 배우 차예준, 알토 김해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인간의 숭고한 의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선사합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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