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폭력 사태, 용납 안 돼...강한 법적 조치 필요"

조계종 총무원장 "폭력 사태, 용납 안 돼...강한 법적 조치 필요"

2025.01.21. 오후 1: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최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와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장이 어떠한 경우도 폭력적인 방법은 용납되어선 안 된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오늘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일련의 사태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굉장히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폭력적인 일들이 반복되면 사람들이 서로 폭력을 일으킬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불교계에서는 국민의 불안을 어루만지고 폭력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알려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