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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제75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21일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의 신작을 포함해 경쟁 부문 초청작 19편을 발표했습니다.
경쟁 부문에서는 홍 감독의 신작과 함께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연출한 '블루 문'과 미셸 프랑코 감독이 연출한 '드림스' 등이 황금곰상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배우 하성국과 권해효, 조윤희가 출연한, 홍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30대 시인 동화가 연인의 집에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홍 감독은 2008년 이후 8번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지난해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 등 모두 다섯 차례 상을 받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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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성국과 권해효, 조윤희가 출연한, 홍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30대 시인 동화가 연인의 집에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홍 감독은 2008년 이후 8번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지난해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 등 모두 다섯 차례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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