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 JSA' 주역들, 2월 4일 '관객과의 대화'로 모여

'공동경비구역 JSA' 주역들, 2월 4일 '관객과의 대화'로 모여

2025.01.24. 오후 5: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감독과 주역 배우들이 개봉 25년 만에 한자리에 모입니다.

배급사 CJ ENM은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다음 달 4일 저녁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에서 관객과의 대화, GV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GV는 CJ ENM이 문화산업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대중문화계 패러다임을 바꾼 자사 콘텐츠를 꼽는 '비저너리'에 '공동경비구역 JSA'가 선정된 것을 기념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박찬욱관 외에 2개 관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CJ ENM은 오늘 오후 3시부터 CGV 앱을 통해 GV 생중계 상영회 예매가 가능하다고 공지했지만, 현재 모두 매진됐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