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수사반장 극작가 윤대성 씨 향년 85세로 별세

드라마 수사반장 극작가 윤대성 씨 향년 85세로 별세

2025.01.27.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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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사반장' 등으로 유명한 극장가 윤대성 씨가 향년 85세로 별세했습니다.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출발'이 당선돼 등단한 고인은 사회성이 짙은 작품들을 주로 썼습니다.

이후 방송사 작가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수사반장' 등을 썼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대한민국예술원 연극분과 회원이 됐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9일) 오전 8시 반에 엄수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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