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 ·김 양식·호미 문화 등 국가무형유산 사전 조사

대장장 ·김 양식·호미 문화 등 국가무형유산 사전 조사

2025.02.03.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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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을 달궈 각종 도구를 만드는 대장장과 김 양식 어업 등이 국가무형유산 등록을 위한 사전 조사를 받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대장장과 김 양식 활동 외에도 호미 문화, 조석 간만의 차이를 활용하는 해안가 주민의 생활 지식 등 9개 종목을 올해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 지정을 위한 조사 대상으로 공지했습니다.

또, 해안가의 해조류 채취와 전통 어촌 문화, 덕장 운영과 건조 기술, 전통 관개 기술 등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9개 종목에 대한 사전 조사를 벌여 국가무형유산으로서 가치가 인정되면, 예비 종목 지정과 전승자 인정 등의 절차를 밝을 계획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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