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박물관 화재로 문체부, 공사현장 13곳 특별안전점검

한글박물관 화재로 문체부, 공사현장 13곳 특별안전점검

2025.02.03.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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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일 발생한 국립한글박물관 화재와 관련해 산하 소속기관과 공공기관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유인촌 장관 주재로 '화재 예방 및 관리 강화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모레 (5일)부터 서울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등 공사 현장 13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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