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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연의 메디컬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로 꼽혔습니다.
'중증외상센터'는 지난달 다섯째 주 시청 수 기준 '오징어게임2'를 2위로 밀어내고 비영어권 TV쇼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오징어게임1'이 5위, '솔로지옥4'가 6위를 차지하며 비영어권 TV쇼 상위 10개 작품 가운데 4개가 한국 콘텐츠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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