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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이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오늘(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대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컨디션 난조로 며칠 전 입원했다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송대관은 불과 2주 전인 지난달 19일 KBS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손님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어,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송대관은 지난 1967년 데뷔한 이후, '해뜰날', '차표 한 장'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동료 가수 태진아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호흡을 맞추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대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컨디션 난조로 며칠 전 입원했다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송대관은 불과 2주 전인 지난달 19일 KBS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손님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어,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송대관은 지난 1967년 데뷔한 이후, '해뜰날', '차표 한 장'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동료 가수 태진아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호흡을 맞추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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