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4대 천왕' 송대관 오늘 발인...추모 속 영면

'트로트 4대 천왕' 송대관 오늘 발인...추모 속 영면

2025.02.09. 오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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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송대관 씨가 오늘(9일) 영면에 듭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됩니다.

가수 태진아 씨가 추도사를, 대한가수협회장인 가수 이자연 씨가 조사를 맡고, 후배 가수 중 한 명이 애도사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이후 11시에 발인이 엄수되며,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 모셔집니다.

지난 7일 송대관 씨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다가 치료 도중 심장마비가 와 향년 79세로 별세했고, 이후 연예계뿐 아니라 정치권 등 각계각층에서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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