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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전지검이 최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운영자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며 OTT 사이트 영상 3만2천여 건을 유포하고 4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베트남에 법인을 세우고, 가상 사설망과 해외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수사망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해 9월 운영자 2명을 특정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이후 국내에서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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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해 9월 운영자 2명을 특정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이후 국내에서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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