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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아트센터 4월 개관..."개막작은 아메리칸발레시어터"](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0211/202502111351315964_t.jpg)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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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LG아트센터가 리모델링을 거쳐 GS 아트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4월 24일 1,200석 규모의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엽니다.
GS 문화재단은 오늘 오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GS아트센터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연장으로 거듭나 경계 없는 관객의 요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선희 GS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공간 자체가 문화 경험이 될 것이라며 또 다른 차원의 감각적 자극을 선사하겠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개관을 기념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장르의 경계를 허문 전방위 예술가들을 집중 조명해 입체적 예술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GS 아트센터는 개막작으로 13년 만에 내한하는 미국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의 공연을, 하반기에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를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앞서 GS그룹은 지난해 문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GS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LG아트센터는 2022년 마곡 공연장 이전을 계기로 대대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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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문화재단은 오늘 오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GS아트센터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연장으로 거듭나 경계 없는 관객의 요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선희 GS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공간 자체가 문화 경험이 될 것이라며 또 다른 차원의 감각적 자극을 선사하겠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개관을 기념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장르의 경계를 허문 전방위 예술가들을 집중 조명해 입체적 예술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GS 아트센터는 개막작으로 13년 만에 내한하는 미국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의 공연을, 하반기에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를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앞서 GS그룹은 지난해 문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GS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LG아트센터는 2022년 마곡 공연장 이전을 계기로 대대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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