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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총연합회 파산으로 새 주인을 찾던 대종상영화제를 올해부터 프로듀서협회가 열게 됐습니다.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는 영화인총연합회에서 영화제의 상표권을 넘겨받아 개최 권리를 얻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측은 개최권을 인수한 만큼 영화제의 정통성에는 문제가 없다며, 올해 개최를 목표로 준비에 들어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로듀서협회는 영화인총연합회를 구성하는 8개 단체 가운데 하나로, 영화 기획자와 프로듀서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1962년 시작된 대종상영화제는 국내 대표 영화제로 꼽혔지만, 영화제 운영 주체였던 총연합회의 파산 등 내홍을 겪으며 지난해 개최가 무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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