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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변경을 선언하며 본격 독자 행보를 예고한 뉴진스 측이 외국 국적의 하니 불법체류 논란 보도와 관련해 하니가 어제(11일) 적법한 절차를 통해 새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멤버 부모들은 언론 대응을 위해 만든 SNS 계정을 통해 하니의 국내 체류 자격에 대한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져 바로잡고자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도어가 어도어를 소속사로 적은 비자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가 될 수 있다는 메일을 보내는 등 부모와 당사자에게 압박을 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당사자가 아니면 어도어만이 줄 수 있는 개인 정보가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 되었다는 점에서 심각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멤버 측은 하니가 어떤 비자를 발급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는데, 외국인이 국내에서 연예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예술흥행, E-6 비자가 필요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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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사자가 아니면 어도어만이 줄 수 있는 개인 정보가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 되었다는 점에서 심각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멤버 측은 하니가 어떤 비자를 발급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는데, 외국인이 국내에서 연예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예술흥행, E-6 비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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