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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성금은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지원될 예정으로,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비 결식아동을 위한 건강한 식사지원, 돌봄공백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SM은 지난 10년간 청소년을 위한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전문 트레이닝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아시아 소수민족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문화소외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임직원과 아티스트가 함께 봉사활동, 재난재해 긴급구호 지원,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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