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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름 변경을 선언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한 뉴진스에 대해 음악단체들이 업계의 혼란을 부추겨 K-팝 산업 자체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 등 5개 음악 단체는 공동성명을 내고, 일부 기획사와 아티스트들은 근거 없는 여론몰이로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라는 행위를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여과되지 않는 여론전의 공통적 이면으로 꼽히는 '사전 접촉 금지 위반', 이른바 '탬퍼링' 의혹에 대한 대처가 우선이라면서, 국회와 정부가 정책 지원을 진행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탬퍼링은 기획사와 계약이 끝나지 않은 연예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계약 파기를 유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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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과되지 않는 여론전의 공통적 이면으로 꼽히는 '사전 접촉 금지 위반', 이른바 '탬퍼링' 의혹에 대한 대처가 우선이라면서, 국회와 정부가 정책 지원을 진행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탬퍼링은 기획사와 계약이 끝나지 않은 연예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계약 파기를 유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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