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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진형이 제21회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콩쿠르 공식 SNS에 따르면 박진형은 현지 시각 지난 15일 모로코 라바트 모하메드 5세 극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1위와 청중 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2001년 창설됐으며 16세에서 30세 사이 음악가를 대상으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피아노 부문에서 개최됐으며 박진형과 함께 중국의 리우 용추가 2위, 일본의 다니 아키토가 3위로 입상했습니다
2009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박진형은 2016년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고 2년 전엔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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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피아노 부문에서 개최됐으며 박진형과 함께 중국의 리우 용추가 2위, 일본의 다니 아키토가 3위로 입상했습니다
2009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박진형은 2016년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고 2년 전엔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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