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4월부터 '누구나 클래식'..."관람료 천원부터"

세종문화회관 4월부터 '누구나 클래식'..."관람료 천원부터"

2025.02.24. 오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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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에서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의 무대를 천 원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4월부터 열립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늘 클래식 장르 특화 공헌 사업인 '누구나 클래식' 공연을 4월에서 12월까지 모두 8차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는 이 프로그램은 관람 요금을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1만 원까지 고를 수 있는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했습니다.

4월 1일 '영아티스트를 만나다' 주제의 공연을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와 베토벤 등 대표 클래식 작곡가들의 음악을 포함해 오페라와 영화 속 클래식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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