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이사장에 LS 구자열 이사회 의장 임명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LS 구자열 이사회 의장 임명

2025.02.28. 오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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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임명돼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갑니다.

구자열 신임 이사장은 40여 년간 무역 전문가로서 기업 경영에 참여해왔고 문화예술 분야에도 애정을 보이며 2022년부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송강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고, 여행 계간지 '보보담'의 편집주간으로도 15년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경영 전문성과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예술의전당이 더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적 예술공간으로 성장하는 데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임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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