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휘성 사망 경위 조사…국과수에 부검 의뢰
동료들 추모 이어져…윤민수 "다시 만나 노래하자"
가수 버벌진트 애도…"함께했던 순간들 모두 영광"
팬들, 고인 SNS에 추모 댓글로 ’애도’
동료들 추모 이어져…윤민수 "다시 만나 노래하자"
가수 버벌진트 애도…"함께했던 순간들 모두 영광"
팬들, 고인 SNS에 추모 댓글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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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장례는 유가족이 마음을 추스르는 대로 조용히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예계 동료들은 휘성과 추억을 곱씹으며 추모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구체적인 시점과 원인을 파악합니다.
휘성의 장례 절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휘성의 소속사는 유가족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장례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절차를 진행하고,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NS를 통해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는 나중에 다시 만나 또 함께 노래하자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가수 버벌진트는 함께했던 순간들 모두 영광이었고 고마웠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휘성과 KCM 합동 콘서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취소됐습니다.
생전 SNS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콘서트 관련 게시글엔 많은 팬이 댓글을 달아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김희정
디자인: 임샛별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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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장례는 유가족이 마음을 추스르는 대로 조용히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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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구체적인 시점과 원인을 파악합니다.
휘성의 장례 절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휘성의 소속사는 유가족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장례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절차를 진행하고,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NS를 통해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는 나중에 다시 만나 또 함께 노래하자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가수 버벌진트는 함께했던 순간들 모두 영광이었고 고마웠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휘성과 KCM 합동 콘서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취소됐습니다.
생전 SNS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콘서트 관련 게시글엔 많은 팬이 댓글을 달아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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