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아기상어 핑크퐁 해외 법인 확대·콘텐츠 발굴

인기 캐릭터인 '아기상어 핑크퐁'이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더핑크퐁컴퍼니가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신규 콘텐츠 발굴에 나섭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늘 올해 핵심 성장 전략을 공개하고 캐릭터 강국인 미국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도쿄에 다섯 번째 해외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IP(지식재산권) 경쟁력과 고품질 콘텐츠를 기반으로 콘텐츠 배급, 뮤지컬 등 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각종 제휴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었습니다.

이와 함께 싱어롱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후속편을 개봉하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에 나서는 등 신규 콘텐츠 발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