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새 앨범 첫주 판매량 올해 여가수 최고

블랙핑크 제니, 새 앨범 첫주 판매량 올해 여가수 최고

2025.03.14.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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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이 발매 첫 주에 66만 장 넘게 판매됐다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제니의 새 앨범 '루비'는 음반판매 집계 회사인 '한터 차트' 기준으로 발매일인 7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66만1천130장이 팔렸습니다.

올해 K팝 여성 솔로 가수가 발매한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입니다.

이 밖에도 이 앨범은 발매 후 미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9위, 유럽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제니는 내일(1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보 발매 기념 공연인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를 열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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