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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늘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5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를 발족했습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1년간 'AI 학습데이터 제도'와 'AI 학습데이터 거래 활성화' 'AI 산출물 활용'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용호성 문체부 1차관은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저작권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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