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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사피엔스]로 유명한 역사학자이자 저술가인 유발 하라리가 8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유발 하라리는 인공지능과 인류를 다룬 신간 [넥서스] 출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공 지능은 인류 문명 발달에 따른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주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상하지 못한 재앙이 현실화되기 전에 인류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을 제어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의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자유와 함께 독립적이고 공정한 사법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발 하라리 작가는 방한 기간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등을 주제로 다양한 대중 강연과 독자와의 만남, 출판 행사 등에 참석합니다.
유발 하라리는 기술혁명을 통한 인류 진화를 생물과 경제, 종교 등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낸 책 [사피엔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인류의 미래를 조명한 [호모데우스] 등으로 세계적 석학 반열에 올랐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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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는 인공지능과 인류를 다룬 신간 [넥서스] 출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공 지능은 인류 문명 발달에 따른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주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상하지 못한 재앙이 현실화되기 전에 인류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을 제어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의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자유와 함께 독립적이고 공정한 사법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발 하라리 작가는 방한 기간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등을 주제로 다양한 대중 강연과 독자와의 만남, 출판 행사 등에 참석합니다.
유발 하라리는 기술혁명을 통한 인류 진화를 생물과 경제, 종교 등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낸 책 [사피엔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인류의 미래를 조명한 [호모데우스] 등으로 세계적 석학 반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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