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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 공개가 보류됐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YTN에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넉오프는 이르면 다음 달 공개될 거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김수현 악재로 인해 공개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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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넉오프는 이르면 다음 달 공개될 거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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