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생과방' 다음 달 16일 시작...온라인 신청받아 추첨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경복궁 생과방' 행사를 개최합니다.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 다과를 맛볼 수 있는데, 경복궁의 정치를 느끼며 사과정과, 약과 등 간식과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 참여 인원은 총 1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명정도 늘어났으며 온라인 신청을 받아 추첨제로 진행됩니다.

내일(2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한 뒤, 당첨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예약하면 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