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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대형 산불 여파로 오늘(25일) 오후 4시 50분쯤 천 년 사찰 고운사가 전소됐습니다.
이로 인해 고운사의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가운루와 연수전도 모두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운루는 계곡을 가로질러 배치한 사찰 누각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조선 중·후기에 유행하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어 지난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연수전은 왕실의 계보를 적은 어첩을 보관하기 위해 1774년 창건됐고, 사찰에 있는 왕실 관련 건축물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지난 2020년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고운사에 소장 중이던 보물 석조여래좌상 등 유형문화유산은 안동 청소년문화센터 등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1년에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돼, 조선 영조 때 중건된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고찰 가운데 하나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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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전은 왕실의 계보를 적은 어첩을 보관하기 위해 1774년 창건됐고, 사찰에 있는 왕실 관련 건축물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지난 2020년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고운사에 소장 중이던 보물 석조여래좌상 등 유형문화유산은 안동 청소년문화센터 등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1년에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돼, 조선 영조 때 중건된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고찰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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