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한국 작가관·상담관 운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한국 작가관·상담관 운영

2025.03.31.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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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한국 작가 홍보관과 수출 상담관을 운영합니다.

이번 홍보관과 상담관은 지난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 도서전 첫 참가 이래 가장 큰 규모로 만들어졌고, 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15명의 대표 작품과 원화 69종이 전시됩니다.

상담관에는 창비, 문학동네, 비룡소, 사계절출판사 등 국내 아동 출판사 40곳이 참가해 해외 구매자들과 수출 상담에 나섭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은 전 세계 100여 개국 1천500여 개 출판사, 3만여 명 이상의 관계자가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 전문 저작권 거래 시장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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