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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우 김수현이 오늘 고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이 불거진 지 3주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수현은 고인이 성인이 되고 나서 교제를 했고 자신의 소속사가 채무를 압박해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수현 / 배우]
죄송합니다. 저 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의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YTN 김수현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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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고인이 성인이 되고 나서 교제를 했고 자신의 소속사가 채무를 압박해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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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 배우]
죄송합니다. 저 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의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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