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오는 6월 성남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

올해 '쇼팽 콩쿠르 우승 1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는 6월 독주회를 열고 그간의 음악 여정을 돌아봅니다.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6월 15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은 이번 공연에서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그간의 예술적 여정을 깊이 있게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성남아트센터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화나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4매로 제한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