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378만9천명..."세계 8위 수준"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378만9천명..."세계 8위 수준"

2025.04.09.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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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수가 전 세계 박물관과 미술관 중 8위를 차지했습니다.

해외 미술 전문 매체 '아트 뉴스페이퍼'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의 지난해 관람객 수는 378만8천7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박물관과 미술관 기준으로 세계 8위에 해당하는 순위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873만7천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바티칸 박물관, 영국박물관, 메트로폴리탄, 테이트 모던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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