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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세상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표방하는 '천원궁 박물관' 오프닝 행사가 오늘 (13일) 경기도 가평에서 열렸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천원궁 박물관'이 다목적 홀과 박물관, 미술관 등을 갖추고 종교를 초월해 인류의 보편적인 사랑과 전통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평호를 바라보는 장락산 자락에 위치한 '천원궁 박물관'은 대지면적 약 5만6200㎡에 연 면적 9만400㎡ 규모, 지상 4층, 지하 4층 규모로 세워졌습니다.
앞으로 결혼식과 시상식, 국제회의와 문화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화협력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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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천원궁 박물관'이 다목적 홀과 박물관, 미술관 등을 갖추고 종교를 초월해 인류의 보편적인 사랑과 전통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평호를 바라보는 장락산 자락에 위치한 '천원궁 박물관'은 대지면적 약 5만6200㎡에 연 면적 9만400㎡ 규모, 지상 4층, 지하 4층 규모로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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