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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그리스도 교계는 우리 사회 화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는 최근 낸 부활 메시지에서, 12·3 계엄으로 시작된 혼돈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희망을 품고 연대한다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역시 분열과 반목을 일삼는 사회를 향해 교회로서 해야 할 일을 하겠다며, 특히 종교의 이름으로 거친 혐오를 전파하는 이들을 감싸 안아 하나님 사랑의 힘을 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도 메시지를 내고 이 시기를 원망과 분노로 허비하지 않아야 한다며, 인내와 감사,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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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역시 분열과 반목을 일삼는 사회를 향해 교회로서 해야 할 일을 하겠다며, 특히 종교의 이름으로 거친 혐오를 전파하는 이들을 감싸 안아 하나님 사랑의 힘을 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도 메시지를 내고 이 시기를 원망과 분노로 허비하지 않아야 한다며, 인내와 감사,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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