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속사 "투자 사이트에 사진 도용돼...법적 대응"

이승기 소속사 "투자 사이트에 사진 도용돼...법적 대응"

2025.04.15.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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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최근 한 인터넷 투자 사이트에 사진을 도용당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인터넷 투자 사이트가 이승기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도용해 마치 모델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했다며, 업체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트 운영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냈고, 고소를 포함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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