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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TV 수신료 통합징수를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재상정을 앞두고, KBS와 EBS가 한목소리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KBS는 오늘(15일) 입장문을 내고, 수신료 분리징수가 시행된 지 9개월 만에 공영방송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통합징수는 글로벌 자본에 종속돼 가는 국내 제작업계의 절박한 생존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EBS 역시 공영방송 공적재원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없이 분리 징수가 이뤄지면서 공적 책무 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며, 하루빨리 TV 수신료 징수 제도가 정상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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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역시 공영방송 공적재원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없이 분리 징수가 이뤄지면서 공적 책무 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며, 하루빨리 TV 수신료 징수 제도가 정상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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