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박찬욱 감독 등 영화인들이 서부지법 난동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다큐멘터리 감독에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난동 사태 당시 현장에 들어갔다가 재판에 넘겨진 정윤석 감독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인들은 정 감독이 폭도를 찍은 사람이지 폭도가 아니라면서, 진실을 남기기 위한 예술가의 행위가 범죄로 취급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적었습니다.
탄원서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김성수·변영주·장항준 감독 등 영화인과 시민 2,7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난동 사태 당시 현장에 들어갔다가 재판에 넘겨진 정윤석 감독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인들은 정 감독이 폭도를 찍은 사람이지 폭도가 아니라면서, 진실을 남기기 위한 예술가의 행위가 범죄로 취급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적었습니다.
탄원서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김성수·변영주·장항준 감독 등 영화인과 시민 2,7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